디자인학부

• 비주얼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

  

•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

  

•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전공

  

• 패션디자인전공

  

디자인학부는 1989년 산업디자인학과로 시작하여 1996년 산업디자인학부, 2006년 디자인학부로 변화해 왔다. 본 학부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,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,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전공, 패션디자인전공의 4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 전공은 전공 직무 능력을 기르고 디자인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.

본 전공의 목적은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기술사회에 필요한 시각디자인 지식과 첨단 디자인 기술 역량을 갖춘 시각디자인 분야의 인재양성이다. 이를 위해 문화기술산업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산업 맞춤형 디자인 실무교육과 디자인 이론교육의 균형 잡힌 교과과정을 갖추고 있다. 본 전공은 재학생들이 졸업 후 융복합 문화기술산업을 선도하는 시각디자인 리더로의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되고자 한다.

본 전공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 그리고 소양을 수렴하여 이를 제품으로 표현해내고자 하는 문화적 총체라 할 수 있다.
보다 구체적으로는 양질의 생활문화를 창출해내고자 것이 본 전공의 교육목표이며, 이를 위해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제품을 통해 구체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 디자인 능력을 배양시키는것이 본 전공이 지향하는 교육 내용이다.
정보화 시대로의 급진적 변화에 따라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진취적 디자이너를 양성함은 물론 인간과 삶의 의미를 물을 줄 아는 책임 있는 인격적 사회인을 배양함으로써 교육의 사회적 역할에 보다 큰 비중을 두고있다.

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 전공은 디지털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다. 디지털 영상문화의 전반적인 이해와 변화하는 멀티미디어와 하이테크놀로지 환경에 요구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, 영상 및 디지털 애니메이션 콘텐츠, 게임콘텐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, 이를 통해 디지털 영상산업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, 4차 산업시대의 뉴미디어산업과 영상콘텐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다.